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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협 후보명단 백지 만들었다" 독일인이 찾는 벤투 후임 조건
마이클 뮐러 신임 대한축구협회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장이 11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차기 대표팀 감독 기준에 대해 밝혔다. 연합뉴스 “난 독일인이다. 차기 대표팀 사령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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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메시는 GOAT 중 한명...만약 내가 음바페 막았다면?"
2011년 5월 영국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유럽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맞붙는 맨유 박지성(오른쪽)과 바르셀로나 메시. 메시가 골을 넣은 바르셀로나가 3-1로 이겨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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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카타르 잡고 카타르시스 또 한번…
오늘밤 카타르와 아시안컵 8강전을 앞두고 한국은 저돌적인 플레이를 펼치는 황희찬의 발끝에 기대를 건다. 지난 22일 바레인과의 16강전에서 전반 43분 선제골을 터뜨리고 환호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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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JTBC] 한국 VS 카타르 단독 생중계
JTBC와 JTBC3 FOX Sports가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3차전 한국 대 카타르의 경기를 6일 오후 7시 40분 단독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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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점차로 이겨야 본전…믿는다 ‘지·구 특공대’
축구대표팀 공격 콤비 지동원과 구자철(왼쪽)이 5일 비공개 팀 훈련에 앞서 전술을 설명하는 슈틸리케 감독을 바라보고 있다. [세렘반(말레이시아)=뉴시스]‘손(孫)’ 없는 한국축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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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문’ 비난 받던 미운 오리…‘킹영권’으로 거듭나다
김영권이 1일 서울 한 커피숍에서 독일전 결승골 세리머니를 재현하고 있다. 김영권은 지난달 28일 독일과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골을 터트린 뒤 팔뚝에 입을 맞추는 세리머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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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어 영표’ 이영표 “한국 대표팀 월드컵 진출 가능성은 49%”
이영표 KBS 축구 해설위원이 대한민국 국가대표 축구팀이 월드컵 본선에 진출할 가능성은 49%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영표 해설위원은 27일 자신의 SNS에 월드컵 자선 이벤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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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전 앞둔 슈틸리케 감독, 이번엔 믿어도 될까
울리 슈틸리케 축구대표팀 감독. [사진 일간스포츠] 대한민국은 울리 슈틸리케(63·독일) 감독을 믿어도 될까. 축구팬들의 반응은 싸늘하다. 특히 한국이 지난 23일 중국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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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의 유로 2020 관전기] 키엘리니, 마흔 살 되는 유로 2024도 뛰겠더라
유로 2020 결승에서 철벽 수비를 펼친 키엘리니(오른쪽). [AFP=연합뉴스] 밤낮이 바뀐 날 보더니 아내는 “눈이 쑥 들어갔네~”라고 했다. 지난해 축구화를 벗고 새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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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손'의 89분 극장골…한국축구, 시리아에 2-1 진땀승
7일 오후 경기도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최종예선 A조 3차전 대한민국 대 시리아의 경기. 손흥민이 골을 넣고 있다.[연합뉴스] 1-1로 맞선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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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도 군침 삼킨 김학범호 이·동·재
12일 스페셜 매치에서 결승골을 합작한 이동경(오른쪽)과 이동준. [뉴스1] 올림픽축구대표팀(올림픽팀·23세 이하)의 핵심 삼총사 이동경(울산)-이동준(부산)-원두재(이상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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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왔다가면 2주 자가격리…황의조·황희찬 어쩌나
지난해 10월 평양에서 열린 남북한의 월드컵 2차 예선 3차전. 한국은 다음 달 26일 투르크메니스탄과 경기도 무관중으로 치를 수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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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 베스트11과 전술…벤투, 플랜A만 고집
파울루 벤투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14일 레바논 베이루트의 스포츠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H조 4차전 한국 대 레바논 경기에서 수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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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잃어버린 톱 시드 … 아시안컵 어딜 가든 '죽음의 조'
한국 축구는 더 이상 아시아 최고봉이 아니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한국(60위·3월 기준)은 이란(42위)과 일본(48위)은 물론, 한 수 아래로 여겼던 우즈베키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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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케인 빠진 자리, 손샤인 골 폭죽
“손흥민을 보고 가레스 베일이 떠오른 건 나 혼자 뿐인가?” 한 영국 축구팬이 25일 소셜 미디어에 올린 글이다.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공격수 손흥민(24)은 이날 미들즈브러의 리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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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적 이란 또 만났지만 … 러시아 가는 길 나쁘진 않다
9회 연속 월드컵 본선행에 도전하는 축구 대표팀이 최종 관문에서 ‘악연의 팀’ 이란을 또 만났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56위인 한국은 12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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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대표 24경기서 13골...'신태용의 황태자' 문창진
`축구 A매치` 대한민국 올림픽 대표팀 친선경기 아프리카 강호 알제리전이 28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됐다. 문창진이 박인혁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시도,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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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가지가 없다, 슈틸리케 축구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중국전 패배로 경질 위기에 몰린 울리 슈틸리케 감독. “무능한 감독 슈틸리케를 파면하라.” 한국이 23일 중국 창사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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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규·백승호 2G 연속골' 벤투호, 몰도바 4-0 대파
축구대표팀 백승호가 몰도바전에서 프리킥골을 터트리고 있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2022년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을 앞두고 터키 전지훈련 중인 한국 축구대표팀이 몰도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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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성 "동국 형이 등지는 법 알려줘" 이동국 "많이 늘었더라"
터키 전지훈련 중인 축구대표팀 공격수 조규성. [사진 대한축구협회] 터키 안탈리아에서 전지훈련 중인 한국축구대표팀은 15일(한국시간) 오후 8시 아이슬란드와 친선 경기를 치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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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명품 프리킥으로 칠레 격침…FIFA 센츄리클럽 가입 자축포
칠레전 득점포 직후 사진찍기 세리머니를 선보이는 손흥민. [뉴스1] 후반 추가 시간 상대 아크서클 정면에서 얻어낸 프리킥 찬스에 키커로 나선 손흥민(토트넘홋스퍼)이 수비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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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서른인데…네이마르 ‘브라질 국대 은퇴설’
네이마르 최근 한국 팬들에게 호평받은 브라질 축구대표팀 수퍼 스타 네이마르(30·파리 생제르맹·사진)가 은퇴설에 휩싸였다. 미국 ESPN은 19일 “네이마르가 올 11월 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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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로봇이 '반퇴'하면 되나요
‘축구 로봇’ 차두리(왼쪽)의 시간은 거꾸로 흐른다. 30대 중반이지만 그는 힘차고 빠르고 굳세다. 축구팬들은 차두리가 우즈베키스탄과의 8강전에서 보여준 70m 폭풍 드리블에 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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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의 PICK] 브라질 몸값 1위는 네이마르? 그 위에 비니시우스
브라질 팀에서 몸값이 가장 높은 비니시우스가 스위스전에서 특유의 메롱 골 세리머니를 하는 모습. 잠시 후 노골로 판정이 번복됐다. [신화=연합뉴스] 살면서 기적을 체험할 기회가